[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조민기와 조윤경이 '비주얼 부녀'로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1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조윤경은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경은 화이트의 미니 드레스를 훌륭히 소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지원사격을 나서며,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보여주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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