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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라붐, 망가진 모습도 사랑스러워 '깨방정 셀카'

기사 등록 2014-09-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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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신예 걸그룹 라붐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데뷔곡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붐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깨방정 댄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ZN, 유정, 율희는 "대기실에서 신난 귀요미들! 동글동글 안경 쓰고 대기실에서도 깨방정"이라는 글과 더불어 독특한 안경을 착용한 무표정의 모습과 그와 대비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ZN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만든 내가네트워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데뷔음반 '쁘띠마카롱(PETIT MACARON)'의 타이틀곡 '두근두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