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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김소혜 '악플러 법적 대응 선포',"더 이상 선처 없다"

기사 등록 2016-08-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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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김소혜가 자신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소혜의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홈페이지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관해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등으로 인해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분들이 제보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형사고소는 물론이고,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등으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의 뜻을 나타냈다.

소속사는 끝으로 "계속되는 루머 확산으로 본인 및 가족과 팬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더 이상의 선처 없이 법적 대응할 것임을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김소혜는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상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