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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송종호, “이런 신선한 ‘커플 케미’ 흔하지 않죠?!”

기사 등록 2016-03-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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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천상의 약속’ 4차원 커플 이유리,송종호가 '갈비 먹방'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 이유리는 출장 상차림 사업을 통해 홀로 딸을 기르는 이나연과 까칠하고 도도한 기자 백도희로 1인 2역을, 송종호는 완벽한 스펙과는 달리 사랑에 대해 깊은 불신과 상처를 가진 박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리, 송종호는 1일 방송될 21회 분에서 다정한 척하는 '갈비 먹방 인증샷'을 완성,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이유리와 송종호가 보여주는 톡톡 튀면서도 마치 연애하는 '척'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재미를 안겨주게 될지 지켜보는 것이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