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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누적 관객수 250만명 돌파 ‘직전’…뜨거운 인기

기사 등록 2018-02-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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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누적 관객수 2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수 7만8,442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 관객수 242만9,535명의 수치를 보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진태(박정민 분)을 전직 복싱 챔피언 김조하(이병헌 분)이 ‘케어’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다뤘다.

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의 ‘코믹’ 연기와 박정민의 섬세한 지적 장애인 연기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