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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웍 리로드’ ‘로건’ ‘어쌔신 크리드’ 키아누 리브스-휴 잭맨-마이클 패스벤더 치열한 3파전

기사 등록 2016-12-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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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키아누 리브스, 휴 잭맨, 마이클 패스벤더가 2017년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2017년 ‘존웍 리로드’ ‘로건’ ‘어쌔신 크리드’의 주연으로 영화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존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레전드 킬러를 소화하면서 제대로 된 액션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트릭스’ 시리즈와 ‘콘스탄틴’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그의 복귀에 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휴 잭맨은 ‘엑스맨’을 시작으로 2017년 개봉 예정인 ‘로건’에 이르기까지 17년간 9개의 작품에서 울버린 캐릭터를 연기해 온 배우. 이에 그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이 누구보다 높은 가운데 사건의 중심이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소녀를 지켜내기 위해 새로운 돌연변이들과 전투를 벌일 전망이다.

‘어쌔신 크리드’의 마이클 패스벤더도 아귈라, 칼럼 역할을 맡아 1인 2역으로 활약한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각 영화 스틸컷, 포스터)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