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김진수가 10월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감독 김윤철)’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미숙, 정소민, 성준, 김성민, 정애연, 김진수, 김영광, 한그루가 참석했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에 담긴 신성한 의무와 사랑, 관계의 역학관계, 가정내의 권력관계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성준, 정소민, 김성민, 정애연, 김영광, 한그루, 이미숙, 선우은숙, 강석우, 최화정, 김진수가 출연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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