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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日 영화 첫 주연작 '징크스' 포스터 공개

기사 등록 2013-07-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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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티아라 효민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징크스'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또 효민과 함께 요즘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실력파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와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극중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영화 '징크스'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제작을 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을 했다.

한편 효민은 올 2월 중순 부터 3월 중순까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마쳤고 영화 '징크스'는 일본에서 11월 16일 전격 개봉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