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보이그룹 하이포가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프리미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그룹 하이포는 지난 19일 시부야 프로모션에 데일리 종합 1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이어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4일과 26일 각각 열릴 나고야와 오사카 프리미엄 콘서트는 양일 합쳐 1000석 규모의 공연으로 일정이 발표 된 후 티켓이 바로 매진되며 일본 음반 시장에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하이포 소속사측은 일본의 주요 매체들이 하이포의 활동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8월 말까지 이어질 대규모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포는 나고야, 오사카 콘서트와 이후 지속적인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N.A.P. 엔터테인먼트]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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