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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촬영 모습 공개, '단아한 웨이트리스' 눈길

기사 등록 2013-04-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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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배우 신세경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웨이트리스 복장에 단정히 머리를 묶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귀에 손을 댄 채 새침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서미도 정말 예쁘다", "참 단아한 모습이다", "신세경 서미도 역에 제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아기자 jong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