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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또 자체 최고 시청률…30% 돌파도 가능할까

기사 등록 2014-12-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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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전설의 마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5.1%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나가는 상황에서 30% 돌파도 가능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미녀의 탄생'은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슈퍼5'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