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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별바라기', 호평 속 시청자들에 강한 인상 남겨

기사 등록 2014-05-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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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호평 속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5월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별바라기'는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과 SBS '자기야'가 각각 3.9%, 5.6%를 기록한 것에 비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 선전했다는 평이다.

이날 '별바라기'에는 이휘재, 은지원, 인피니트, 유인영, 손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변함없이 자신을 지켜봐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토크쇼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