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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역시 기대 이상 무대..'1위' 등극

기사 등록 2014-08-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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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쇼미더머니3 바스코

'쇼미더머니3'의 참가자 바스코가 단독공연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월 31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참가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참가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바스코는 단독 공연에서 록 감성을 곁들인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힙합에 말뚝박지, 부러지지 않아. 아이돌 홍수 안에서 휩쓸리지 않아. 지켜봐 내가 어디까지 달릴지"라는 가사로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바스코는 12명 참가자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인 스윙스와 산이는 "원래 음악을 할 때 록 감성이 많았는데 무대에서 영리하게 잘 써먹었던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반면 도끼와 더콰이엇은 "무대가 록 쪽에 더 많이 있어 아쉽다"고 말했고 타블로와 마스터우 역시 "솔직히 끝나고 훅 밖에 기억에 안 남았다. 랩 공연에서 헤드뱅잉을 하고 노래를 부르더라"며 비판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1등 할만 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주길", "'쇼미더머니3' 바스코, 요즘 쇼미더머니3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