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동규 기자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배우 신하균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악녀’의 언론시사회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여성 액션이라는 드문 소재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거기에 제 70회 칸에까지 초청돼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신하균은 속을 알 수 없는 청부살인업자 중상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촬영 중 부상에 대해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히려 주연을 맡은 김옥빈(숙희 분)씨와 촬영 감독님들이 너무 많은 고생을 했다”며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악녀’는 오는 6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재성기자 wwsw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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