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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JYJ 멤버십 위크 개최, 박유천은 제외"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6-07-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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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JYJ가 2016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를 개최한다. 현재 검찰 수사 중인 박유천은 제외됐다.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에도 MEMBERSHIP WEEK는 계속된다"라며 "토크쇼, 드레스 룸, 클럽, 미공개 사진 및 영상 등 팬 여러분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는 "이번 2016 박람회에서는 JYJ 박유천의 콘텐츠는 아쉽게도 제외될 예정이다. 비록 수사 중으로 MEMBERSHIP WEEK에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팬 여러분에게 안겨드린 걱정과 보내주신 응원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일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검찰 수사 결과에서 무혐의 입증을 확신하고 있으며, 최종으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믿고 기다려 주시길 팬 여러분께 깊이 부탁 드린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유천은 앞서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 됐다.

(사진=씨제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