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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월화극 굳건한 1위, 유일한 두자릿수 기록

기사 등록 2017-11-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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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마녀의법정'홈페이지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KBS2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10.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5%, 2.7%를 기록했고, SBS ‘사랑의 온도’는 5.7%, 6.7%의 시청률에 그쳤다.

이로써 ‘마녀의 법정’은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방송되는 두 드라마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나연기자 nadus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