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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카라, '판도라' 통해 귀여움 벗고 성숙함 입었다 '컴백 성공'

기사 등록 2012-08-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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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카라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을 성공리에 마쳤다.

카라는 8월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그리운 날엔’과 ‘판도라(PANDORA)’를 열창했다.

먼저 카라는 선보인 ‘그리운 날엔’ 무대에서는 레드컬러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인형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공개한 ‘판도라’ 무대에서 카라는 화이트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그 동안 주로 선보여오던 깜찍한 모습을 벗고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아찔한 춤사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 '판도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 비스트, 틴탑, 이루, B.A.P, 카라, 디유닛, 솔비, 초신성, 포커즈, 빅스, 팬텀, 에이오에이, 디셈버, 후레쉬보이즈, 투엑스, 카오스, EXID, 씨클라운, 타이니지, 타히티, 주비스, 맹유나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