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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Gravity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

기사 등록 2013-05-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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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모던록 밴드 넬이 5월 톱스타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넬은 5월 초 걸그룹 포미닛, 시크릿을 필두로 이효리 2PM UV B1A4 등 가수들의 컴백에 동참한다.

이들은 다른 가수들의 팝, 댄스와는 다른 록이라는 장르로 컴백을 예고,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넬의 곡들은 대중들과 좀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 과거 넬과는 판이하게 다른 곡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넬은 현재 '그래비티(Gravity)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백야'가 수록된 'Gravity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싱글 음반 '홀딩 온투 그래비티(Holding onto Gravity)' 이후 약 반 년 만이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넬은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