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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티아스 그라브너, 오스트리아 '일일비정상' 홍보 대사 역할 톡톡

기사 등록 2015-12-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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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일일비정상’ 마티아스 그라브너가 오스트리아 관광지를 추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기획 윤현준, 연출 김희정 홍상훈 최보윤 김재원 이주연)에서는 마티아스 그라브너가 오스트리아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해 오스트리아의 관광지를 추천했다.

그라브너는 “오스트리아가 사실은 관광의 나라에요”라며 “제가 간단히 소개하고 싶은 곳은 오스트리아 남쪽에 있는 클라겐푸르트”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라브너는 “자연이 되게 멋있고 오래된 옛날 건축물도 많이 있다”라며 “제일 특이한 것은 바로 옆에 뵈르테제라는 호수가 있다. 뵈르테제라는 호수는 오스트리아의 목욕탕이라고 불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수가 얼으면 아이스 스케이팅도 할 수 있다”라며 오스트리아 관광지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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