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시리즈 명성에 걸맞은 흥행력을 보였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지난 9월 28일 개봉 이후 10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런 흥행 속도는 올해 상반기 94만명을 동원했던 ‘미 비포 유’와 ‘브리짓 존스’의 전작이자 146만명을 기록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보다 빠른 속도로 분석돼 앞으로의 흥행력도 기대케 했다.

한편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사진=UPI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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