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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겟잇뷰티콘’ 김형욱 국장 “기존 박람회와 차별점? 체험과 진단”

기사 등록 2018-03-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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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에 참석, 기존의 뷰티 박람회와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날 김형욱 국장은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뷰티박람을 보면 B2B 중심이다. ‘겟잇뷰티콘’은 콘텐츠 부분을 많이 넣었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를 슬로건으로 ‘진단존’과 ‘큐레이션존’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의 피부타입이나 컬러 등을 진단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이 무엇인지 ‘큐레이션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라며 “본인의 피부를 확실히 안 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형욱 국장은 “막연히 남들이 올린 리뷰가 아닌, 직접 뷰티콘에 와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공동주최하는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트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한편 ‘겟잇뷰티콘’은 9일부터 11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