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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550만 돌파..600만 향해 돌진 '식지 않는다'

기사 등록 2017-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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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마스터'가 550만 관객을 넘어서 6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마스터'는 1158개의 스크린에서 18만 289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2만 3433명이다.

'마스터'는 개봉 3주차를 향해가고 있음에도 평일 관객 1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의 개봉에도 끄떡 없는 모습이다.

'마스터'가 과연 2017년의 첫 천만영화의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위는 647개 관에서 상영해 7만 665명을 모은 '씽', 3위는 756개관에서 4만 9820명의 관객을 만난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가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