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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궁합’ 연우진 “영화 찍으며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 등록 2018-02-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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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배우 연우진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영화 ‘궁합’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연우진은 언론시사회에 참석, 영화를 찍으며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연우진은 “영화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인간의 다양한 부분을 다뤄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을 돌아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젊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영화여서 밝고 유쾌하게 볼 수 있었다”며 영화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궁합’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