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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손현주-장혁-김상호, 서울·경기 무대인사 참석 ‘기대↑’

기사 등록 2017-03-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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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오는 25일, 26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지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별한 시대를 살아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보통사람’의 무대인사에는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와 김봉한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 배우는 영화 속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뛰어 넘는 절친 ‘케미’와 헤어 나올 수 없는 ‘아재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보통사람’의 주역들은 깜짝 선물 이벤트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앙상블과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보통사람’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