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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팔로우] 더로즈 ‘쏘리’, 개인·단체 비하인드 촬영장 공개!

기사 등록 2017-08-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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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시간과 노력은 비례한다. 콘셉트와 티저, 재킷 등 비주얼 촬영까지, 손길 하나하나가 모든 곳에 깃든다. 이런 과정에 많은 이들은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다. 이슈데일리는 [이슈★팔로우] 코너를 통해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명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꽃미남’ 밴드가 탄생했습니다. 첫 데뷔무대에서 4명의 멤버 모두가 슈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죠~ 훈훈한 외모와 비주얼까지, 주인공은 ‘더 로즈(The Rose)’입니다!

리더 우성을 중심으로 보컬과 피아노를 담당하는 도준, 베이스의 재형, 드럼의 하준. 이들은 지난 3일 데뷔한 풋풋한 신인 밴드입니다. 이슈데일리는 더로즈의 재킷 촬영 현장을 기.습.방.문. 했는데요~ 멋짐_★과 비글美가 폭발하는 촬영 현장을 함께 보시죠!

뭐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잘.생.남은? 베이스를 맡고 있는 재형입니다! 단지 커피만 마시고 있을 뿐인데 화보촬영 중인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뭐죠?

하준, 우성 누구를 보고 그렇게 웃는거야?

도준, 재형까지 웃음 폭발! 본격적인 재킷 촬영 전, 메이크업실에서 긴장을 풀고 있는 더로즈입니다.

개인 티저 촬영 첫 번째 주자는? (두구두구~)

도준입니다! 도준은 리더 우성과 함께 보컬을 담당하고, 피아노를 맡고 있죠? 슈트에 머리까지 빚어 넘기니 멋짐 뿜뿜

그렇게 쳐다보지 마요…. 심쿵하니까!

재형의 가장 큰 매력이자 강점이죠! 무장 해제 시키는 미소!

“잘 나왔으려나~?”

하준이는 열일 중.

좋은 건 앞에서 보자구요! 하준이의 아련한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무언가를 걱정 중인 우성이?

놉. 카리스마 발산 중인 우성이

Oh.Oh. 이번엔 블랙 버전이다! Oh.Oh

뭐지? 빚어놓은 듯한 조각 같은 옆모습은?

우리 하준이 표정도, 연기도 잘하고요?

여러분은 지금 리더 우성의 쑥스러운 미소를 보고 계십니다.

대망의 시간! 개인 컷에 이어 단체 컷을 촬영할 시간! 여러분, 심장 조심할 준비하세요. 멋짐이란 게 폭발할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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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뭉쳤을 때 발산하는 매력이 또 다른 더로즈! 눈이 정화되고 피로가 싹 물러가네요

각자의 포지션에서도 찰칵!

밤 11시까지 이어진 촬영. 힘듦? 댓츠 노노~ 웃음꽃만 가득했던 촬영장이었던 걸요? 그 분위기, 저희가 포착했습니다. (뿌듯뿌듯)

Issue : 강점이 무엇인가요?
더로즈 : 4명의 멤버들이 다 혈액형이 달라요!
Issue : ...?

왜 저 대답을 했는지 이해했습니다. 4명이 뭉쳤을 때 더 빛을 발하는 더로즈! 장난기 가득한 이들의 표정과 포즈 좀 보세요! 여러분도 이해 가능하실 거라구요!!!

슈트도 잘 어울리지만 캐주얼도 넘나 잘 어울리네요. (안 어울리는 게 뭐야?)

이른 시간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됐던 재킷 촬영. 카리스마부터 비글미 넘치는 반전매력까지 모두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더로즈 멤버들의 각오 한 마디, 들어볼까요?

“준비를 많이 했는데 세상에 들려드리게 돼서 설레요. 믿고 들어주세요!” (재형)

“이제 막 시작하는 밴드라 부족한 점, 아쉬운 점 많지만 초심 잃지 않고 처음처럼 음악에 임하는 밴드가 되겠습니다” (우성)

“항상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도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 가능성을 채울 수 있는 밴드가 되겠습니다.” (하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갖춘 더로즈! ‘쏘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앞으로 더로즈가 보여줄 음악과 숨은 끼, 반전 매력!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더로즈, 이제 꽃길만 걷자구요!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