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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 잃어버린 반려동물, ‘앱’으로 찾는 방법

기사 등록 2017-08-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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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과육보다 뛰어난 ‘과일 씨’ 효능

일부 과일의 경우 씨에도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수박씨에는 체지방을 줄여주고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다. 과육과 함께 그냥 씹어 먹어도 되고, 볶은 다음, 믹서에 갈아 차로 마시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포도씨도 피부미용과 치매·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참외씨 역시 비타민A가 많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육과 함께 먹는 게 좋다. 하지만, 사과씨와 청매실씨, 살구씨와 복숭아씨엔 몸에 해로운 성분이 있기 때문에,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잃어버린 반려동물 ‘앱’으로 찾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반려견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 이 무료 애플리케이션은 강아지 종류와 잃어버린 지역 등을 입력하면 전국 281개 동물보호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유기 동물을 검색해준다. 개인이 보호하고 있는 동물도 찾을 수 있다. 강아지뿐 아니라 다른 실종 동물도 확인 가능하다. 또, 이 앱을 통해서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유기동물을 검색하고 입양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인터넷 전문 은행’, 금리 비교해보자

높은 예금금리와 낮은 대출금리를 내세워 인터넷 전문 은행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은행의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는 연 2% 수준으로, 특판 상품이나 우대금리 상품 등을 제외하면 시중은행보다 유리한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출금리는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일부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가 인터넷은행보다 더 낮은 경우도 있기 때문. 또, 최근엔 인터넷 은행을 사칭한 대출 사기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기존 인터넷 은행과 비슷한 로고로 만든 가짜 사이트로 소비자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대출을 권유하고 있으니 잘 확인해야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