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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이종원-이광기-최종훈 등 연예인 골퍼, 자선골프대회 출격

기사 등록 2017-04-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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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트레스트 앤 스마일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연예인 골퍼들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뭉친다.

오는 24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CC에서 열리는 소외계층 아동 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는 가수 김창렬과 FT아일랜드의 최종훈, 연기자 이종원, 이광기, 한지완, 박세령, 영화감독 장진, 개그맨 최홍림 등이 출전한다.

올해 행사에는 연예인들 뿐 아니라 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서재응과 프로농구계의 스타 김승현, 전 프로축구 선수 김형범, 전 현직 프로 골퍼들 이실비아, 이민영, 박진영, 문숙현, 배재희, 김미정, 김경은 등 스포츠 스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복지 비영리 사단법인인 트러스트앤스마일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 모금되는 기부금들은 전액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데 쓰여지며, 연예인들 외에도 총 144명의 후원자들이 참여한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