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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 이성민-신하균-송지효-이엘이 전하는 어른들의 코미디…박스 오피스 1위 기록

기사 등록 2018-04-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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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바람 바람 바람'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전하는 어른들의 코미디가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바람 바람 바람’은 54,830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바람 바람 바람’은 누적 관객수는 72만8,704명의 수치를 보였다.

‘바람 바람 바람’은 이성민, 송지효, 신하균, 이엘 등의 이색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

특히 ‘바람 바람 바람’은 ‘바람’을 피는 어른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내면서,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의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이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송지효 분)과 결혼한 봉수(신하균 분)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가운데, 매력적인 여성 제니(이엘 분)까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