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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용만 사라진 '자기야' 누르고 동시간대 1위

기사 등록 2013-03-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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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자기야'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월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나타낸 8.1%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호, 박완규, 홍석천, 김광규, 서인국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홍석천은 서인국에게 사심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스페셜은 각각 7.2%,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용만의 분량이 통편집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속보팀 ent@issu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