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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흥행 질주 中…박스 오피스 1위 유지-누적 관객수 1100만명 돌파 직전

기사 등록 2018-01-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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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신과 함께'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신과 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은 54만6940명의 관객수를 기록, 박스 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특히 ‘신과함께’는 누적 관객수 1099만8168명의 수치를 보이면서 여전히 극장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과 함께’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이정재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저승 삼차사가 저승에온 귀인을 데리고 49일동안 7개의 지옥을 지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웹툰 원작의 ‘신과함께’는 기존 작품과는 다른 차별성을 나타내며 영화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