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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마동석, 역대급 보스 캐릭터 기대 폭발

기사 등록 2019-04-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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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린기자]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조직 보스 캐릭터로 변신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극 중 강력한 주먹과 냉철한 이성을 지닌 인물로 상황에 따라 주먹과 협상을 동시에 사용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장동수로 분했다.

마동석은 “살인마를 쫓으며 추리하고, 형사처럼 자료를 수집하는 등 조직 보스의 또 다른 일면을 보여준다. 내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세다”고 말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악인전’은 오는 5월 15일 개봉된다.

김혜린기자 gpfls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