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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뉴이스트W 백호 “걱정보다 기대가 더 컸던 새 앨범”

기사 등록 2018-06-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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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나연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뉴이스트W 멤버 백호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앨범 작업 고충을 밝혔다.

이날 JR은 “부담감보다는 너무나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고, 늘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들 있으니 그분들 생각하면서 재밌게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호는 “라틴팝은 새로 도전하는 장르다. ‘어떨까’라는 걱정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걱정보다는 어떤 반응과 생각할지 기대가 더 컸다”라며 “앨범 준비하는 내내 재밌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후, 유’는 처음 겪는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 그리고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처음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상황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나타낸 ‘기시감’을 주제로 했다. JR과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늘(25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