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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프로젝트 싱글 발매..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컴백

기사 등록 2011-12-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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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간미연이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간미연은 12월 29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Feeling Project #2 빛이 사라지던 날 (부제:안돼)'을 공개했다.

이번 곡 '빛이 사라지던 날'은 사랑하던 사람과의 애뜻한 사랑, 그 사랑 뒤에 이별을 노래한 발라드곡으로 간미연의 슬픈 목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간미연은 애틋한 사랑 후의 이별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어쿠스틱한 악기들로 애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빛이 사라지던 날'은 지난 2005년부터 손담비, 린, 에릭, 크라운제이, 서인영, 달샤벳 등의 곡작업에 참여해온 구자경X호승이 작곡을 맡았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