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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관객들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 中

기사 등록 2018-07-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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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PI코리아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2만 1678명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작품은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생생한 공룡의 모습을 담아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0만 6928명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