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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한국 사로잡은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박스오피스 1위

기사 등록 2018-05-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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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데드풀2’가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으로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데드풀2’는 지난 20일 1576개의 상영관에서 45만 93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7만 568명이다.

지난 편에서 데드풀 한 명의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를 배가 시켰다.

데드풀이 케이블에 맞서기 위해 팀 엑스포스를 결성해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펼치는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 중 하나로 보여진다.

이날 2위는 1068만 9456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27만 7539명의 관객을 동원한 ‘버닝’이 올랐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