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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박스오피스 '1위' 기록..'350만' 거뜬히 '돌파'

기사 등록 2019-01-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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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관객들의 웃음을 제대로 유발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극한직업’은 39만 7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53만 5526명.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극한직업'은 믿고 보는 배우 5인방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의 케미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6354명의 관객을 모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차지했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