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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데뷔 3주년 맞이 감사인사…"언제나 고마워"

기사 등록 2016-10-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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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보이그룹 위너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위너는 25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멤버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 등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승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이 저희를 위너로 만들어주신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그 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위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게 된 그 날을 잊지 않겠습니다!#언제나고마워#FROMWINNER#1025#INNERCIRCL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위너의 이니셜 'W'자를 그린 손 모양이 담겨있다.

또 이승훈은 "고마워 너무 보고싶어"라는 말로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

송민호 역시 "위너란 이름을 달게된지 3년이 됐네요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1025 #innercirc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위너는 최근 멤버 남태현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송민호, 강승윤, 이승훈 SNS)

김혜진기자 hyejin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