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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2' 송종국, 기도 세레모니 월드컵 4강 신화 재연 '감동'

기사 등록 2012-06-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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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내게 있어 소녀시대는 기적같은 존재!”

6월 22일 오후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2')에서는 8차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락킹을 활용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효연은 인터뷰를 통해 “내게 있어서 소녀시대란 보물도 아니다. 기적같은 존재다. 지금도 나는 내가 소녀시대라는 게 신기하다. 내 이름을 알리기 힘들었다. 하지만 댄싱스타를 통해 날 알리게 돼서 훨씬 좋다. 부모님이 '역시 내 딸이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무대를 꾸미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는 효연의 불가피한 스케줄 관계로 사전녹화 분이 방영됐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