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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프리즌' 한석규-김래원, 명불허전 연기神의 만남

기사 등록 2017-02-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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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의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나현,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을 그린 영화다.




한석규는 극 중 감독을 넘어 세상까지 자신의 손 안에서 굴리려는 야욕을 가진 교도소 절대 제왕 익호 역을 맡았다.




김래원은 검거율 100%로 유명했지만 뺑소니, 증거 인멸 등으로 입소한 전직 꼴통 경찰 송유건으로 분한다.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강렬한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리즌'은 오는 3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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