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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의뢰인’,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 5월 극장 대전

기사 등록 2019-04-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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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의뢰인',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 메인 포스터
[이슈데일리 김혜린기자]첫 번째 영화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이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어린 의뢰인’ 메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예고편만으로도 눈물 난다.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가야겠다”(페이스북 전*), “5월에 꼭 봐야 되는 영화”(페이스북 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음 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다. 이 영화는 머리 좀 쓰는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마지막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두 여자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다.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 이성경의 출연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된다.

김혜린기자 gpfls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