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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火예능 ‘1위’

기사 등록 2014-02-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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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나소영 인턴기자]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SBS ‘심장이 뛴다’를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했다.

2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6%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반면 SBS ‘심장이 뛴다’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4.9%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심장이 뛴다’를 1.7%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경기로 4개월간의 농구 대장정을 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와 함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등장해 깜짝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8%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소영 인턴기자 tjqhfka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