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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호평 ‘화제’

기사 등록 2019-10-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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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은 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세밀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보냈으며, 대현 역의 공유와 지영의 가족, 동료로 등장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특히, 관객들은 이야기 안에 담긴 묵직한 감동에 깊이 공감하며 추천 열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처럼 언론과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속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23일, 극장가에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