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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VIP 시사회 성료...스타들의 극찬 세례

기사 등록 2015-08-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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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지난 8월 12일 CGV 용산점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시사회에는 유지태, 한지민, 수지, 최강희, 김소연, 류승완감독, 김선아, 이준, 이소연, 조윤희, 씨스타의 소유, 슈, 등 대한민국의 대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인사에서는 ‘뷰티 인사이드’의 주역 한효주, 김대명, 배성우, 박서준, 이재준, 조달환, 홍다미, 서강준, 김주혁, 유연석, 문숙, 박민수, 이동휘와 백감독이 함께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효주는 “제가 모두 사랑한 사람들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제가 느낀 감정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석도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따뜻한 영화다. 우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김대명이 “혼자 왔다가 둘이 돼서 가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자 이어 이동휘는 “둘이 와서 셋이 돼서 가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집고 시사회에 참석한 김주혁은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있는 만큼 특별한 촬영이었다. 특히 한효주씨가 이 많은 배우들을 한 명의 ‘우진’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해야 돼서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영화를 본 스타들의 찬사 역시 끊이질 않았다. 이승기는 “올해 나온 멜로 영화 중에 최고의 멜로 영화다. ‘뷰티 인사이드’는 효주씨가 아니었으면 없었을 영화다. 효주씨의 매력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으며, 한지민은 “오랜만에 정말 좋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봐서 정말 반갑다. 영화를 보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류승완 감동 역시 “정말 새롭고 아름다운 영화다. 무엇보다 한효주씨가 정말 예쁘다. 예쁜 영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성황리에 VIP 시사회를 개최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NEW 제공]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