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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우린 그냥 비정규직…'무릎팍' 사랑해주세요"

기사 등록 2013-06-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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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하차 소감을 밝혔다.

우승민은 6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무릎팍도사' 측은 "우승민이 11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및 자수로 하차한 유세윤과 우승민의 공석 후보로는 이수근, 장동혁이 유력하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9월까지 '무릎팍도사'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지난 3월 재합류하며 강호동, 유세윤과 활약했으나 근 3개월만에 하차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