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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간다] ‘2016 월드핏스타 코리아’ 현장을 가다 ·· ①

기사 등록 2016-07-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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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승규기자] 직접 발로 뛰며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는 정신을 지향하는 스마트&벤처 미디어 이슈데일리. 이번에는 이슈데일리 기자들이 ‘2016 월드핏스타 코리아’ 현장에 직접 참가해 열기를 느껴봤다. 그 생생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의 기준도 달라지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밝은 빛을 낸다. 이번 ‘2016 월드피스타코리아’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지닌 참가자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벤처미디어 이슈데일리와 패션 뷰티 전문 투비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레저,피트니스’ 분야의 참가자들을 선발해 이들을 전문모델로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수상자들은 정상급 매니지먼트와 퍼스널 마케팅 하에 한국의 미를 세계적으로 널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향후 1년간 ALL FC 옥타곤 걸, SBS 스포츠 방송 데뷔 등을 시작으로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될 예정이다. 이후 정상급 매니지먼트사와 중화권 미디어, 제휴를 맺고 있는 유수의 매체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광범위한 기회가 주어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행사는 황용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행사를 주최한 이슈데일리 한정근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알린 ‘2016월드피스타코리아’는 MC를 맡은 아나운서 박수현과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행사를 빛냈다.

모델들의 등장에 앞서 축하공연은 트렌디 락밴드 지스트리트가 'I DO'를 열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7명의 모델들은 신나는 사운드에 맞춰 시원한 래시가드룩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지스트리트의 공연이 끝난 후 가수 혜이니가 등장해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내맘이' 와 '연애 세포'를 부르며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은 또한,경이로운 연주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를 맡은 가수 윤수현의 대표곡 '천태만상'이 끝난 후 가수 한가을의 무대가 시작됐다. 멋진 무대와 함께 모델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박준 심사위원장의 전반적인 심사평과 함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비비안 한이 선정됐다.

이번 핏스타 1위는 참가자 이지혜가 차지했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위는 건강한 매력을 선보인 참가자 하다교가 받았으며 3위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던 참가자 박은주가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바디상은 이지혜가 수상했으며 발리비키 협찬사상은 최경원이 차지했다. 총 9개 부문의 수상자들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떠올리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관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그들을 반겼다.

한편, 본 대회는 코스메틱 부분에 성원제약, 비치웨어 발리비키, 피트니스 브랜드 릴린, 고품격 언더웨어 라쉬반, 포토부문에 피트니스 전문 스튜디오 INAFIT.STA, 강남 네일학원 파리클라라, 헤어 메이크업에 아뜰리에 일산 아카데미가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사진=INAFIT 스튜디오 제공,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이승규기자 kyucrate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