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3.5%(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9.8%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SS501 출신 김현중 허영생, 씨스타 효린,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돌들의 출연에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은 5.3%, MBC ‘특별기획다큐타임’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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