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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종현 발인, 키 '참을 수 없는 눈물'

기사 등록 2017-1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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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발인 식이 2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며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내비쳤다.

이날 키가 발인식에서 눈물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경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이후 종현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으며, 경찰에 따르면 종현은 냄비에 갈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넣고 불을 붙여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