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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스파이크', 20일 중국 첫 방송 확정..포스터 공개!

기사 등록 2016-02-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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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송재림-황승언 주연의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에 처음 공개할 날짜와 함께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가 오는 20일 중국 현지시각으로 밤 12시에 소후닷컴과 소후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향후 중국에서 매주 토, 일 자정에 1회씩 총 10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에는 주연배우 송재림과 황승언이 등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펼칠 연상연하 로맨스에 한층 더 관심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두 번째 포스터 컷도 같이 공개됐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사건 사고를 주도할 ‘송재림-이태환-신현수-이호-배진웅-강희-유성균-박태현’ 8명의 훈남 배구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첫 공개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진두지휘 했던 김진영 감독을 중심으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최고의 웹 드라마를 자신한다”라고 하며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만큼 ‘두근두근 스파이크’ 첫 공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역)가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포츠 로맨스이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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