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홍은선기자]배우 주진모가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과거 동성애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쌍화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쌍화점'에서 고려 왕 역을 맡은 주진모는 호위무사 역을 맡은 조인성과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격렬하게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영화 속 장면에서 주진모와 조인성은 눈을 지긋이 감고 서로의 입술을 격렬하게 감싼 키스신으로 지금까지도 충격적인 동성애 장면 하나로 뽑히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분위기가 다르네", "조인성 주진모 키스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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