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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시청률 상승세..'런던올림픽 영향 벗어나'

기사 등록 2012-08-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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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 그 인기를 과시했다.
　
8월 15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4%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별달따’는 화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조동혁 분)가 한채원(서지혜 분)의 파혼 선언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두 사람은 화해하며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런던올림픽선수단환영국민대축제’와 MBC ‘그대없인 못살아’는 각각 9.2%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